오늘 어떤 영화를 봐야 하나
올레티브이 영화채널을 이리저리 보다가
라이브라는 영화를 보았다.
요 포스터에 적힌 제한시간 64분!
이 부분을 보고 바로 시청하기를 눌렀던 것 같다.
긴박한 상황을 포스터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.
라이브(LINE OF DUTY,2019)
액션, 범죄, 스릴러
상영시간은 98분
15세 관람가
미국
감독: 스티븐 C. 밀러
출연: 아론 에크하트, 코트니 이튼...
순찰하던 경찰관 페니는 근처에 범인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
추격하다 결국 페니의 총살로 범인이 죽었다.
범인은 알고 보니 서장의 딸을 납치한 납치범이었던 것이다.
단서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범인을 총살하여 입장이 난처해진 페니는
과거 동료이고 현재는 서장이 된 그의 딸을 책임지고 구하겠다고 하지만
서장은 이를 거부하고 만다.
홀로 단서를 찾아 서장의 딸을 찾아다니던 도중
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패기 있는 에이바와 만나게 된다.
제한시간 64분 동안 서장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
그 둘이 추격에 나서는 내용이었다.
64분이라는 제한시간이라는 요소와
라이브 스트리밍이라는 생동감 있는 부분이
영화의 분위기를 좀 더 긴박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던 것 같다.
반전의 포인트는 없었지만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
영화였다고 생각한다.
*정보 및 사진자료 출처: 네이버 영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