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햇살 좋은 날에는 역시 채광을 받으면서
시원한 음료 한 잔 마시면서 지인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갖은 것 도 좋을 것 같아서
동탄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.
카페 부부스
외부 부터 초록초록느낌이 물씐 풍겨서 마치 숲속같은 느낌이 들어요.
또한 야외에 파라솔이 배치되어있어서 해외 해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국적인 느낌도 들어서 좋았어요.
한 눈에 볼 수 있는 카페 부부스의 메뉴판이예요.
과일들을 이용한 메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.
야외 테라스예요. 초록 인공잔디와 예쁜 초록 식물들과 어우러져있어서
자연적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.
따스한 햇살을 받으며, 시원한 과일음료를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입구부터 형형색색의 벽으로 인해서 더욱더 컬러감이 살아있고, 활기찬 느낌이 들었어요.
주문대에도 색색깔의 가구가 배치되어있어서 눈이 활기차졌으며,
생과일도 진열되어있어 좀 더 건강하고 상큼한 느낌이 들었어요.
파란색계열의 색감은 좀 더 밝은 느낌의 카페를 구성함으로서,
그리스의 느낌이 나는 것도 같네요.
주문대에도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서 부드러운 공간으로 만든 것 같아요.
제가 좋아하는 대형 떡갈나무와 나무상자에 탐스러운 과일들이 놓여져 있는
저 공간은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장소 중 하나였어요.
좀 더 떡깔나무를 담고자 뒤쪽에서 찍었어요.
하지만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욱더 크고 예뻣어요.
내부도 여유롭고 음악도 분위기 있어서 휴양온 느낌이예요.
제가 인상 깊었던 것 중 한가지는 사진과 같은 실타래예요.
주문하면 이렇게 올려주세요~
과일쥬스와 라코타치즈샐러드가 굉장히 맛있었어요.
위치남겨드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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