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일 전 제 친구 나영이를 보러 대전을 또 방문했어요~
대전에도 예쁜 카페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그날은 대흥동에 위치한
인그레인 - INGRAIN
외부전경부터 빈티지스러운부분과 나무가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~
종이봉지 데코 센스가 아주 취향저격!!
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벽지와 원목/나무의자가 너무나도 분위기를 압도한 것 같아요~
중간중간 소품들도 식물, 조명 쓰리콤보로 귀욤귀욤~
요기가 포토존인가봐요~
방문하시는 분들이 이곳에서 한 컷씩 담아가시더라구요^^
저도 사실 한 컷 찍구왔죠~~
요기서도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.
오디를~~오디를~~ 앉을까 고민고민~~
자리잡고 주문대로 향해갔어요~
메뉴판도 종이봉투 활용하신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어요.
오늘은 녹차공략!!!
어떤이의 작품~~
조큼은 인위적인^^ 가식적인 사진같지만 살포시 올립니당^^
오늘은 흑백으로 한! 컷!
샌치한척~ >.<
<위치남겨드려요~>